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

작성할 문서 1. 테스트 계획서: 테스트의 목적이 무엇이고, 테스트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계획하는 문서임 2. 역기획서 : 현재 QA 업무를 할 때는 클라이언트가 기획서를 주고 기획서를 참고해서 TC를 작성하지만 실제 서비스하고 있는 플랫폼의 기획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 역기획서를 작성해 볼 생각이다. 3. TC(Test Case): 테스트 해야 할 리스트들을 작성해 놓은 문서 4. 문의사항: TC들을 작성하면서 궁금한 것들을 모아놓은 문서 5. QA Report: QA를 마치고 작성하는 결과 리포트 2021. 2. 10.
재택근무.... 회사에서 얼마나 일했다고,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 같은 층은 아니지만 건물에서 확진자와 식사를 한 사람이 있었다. 회사에서는 걱정이 되어 직원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게 하였고, 직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한 동안은 재택근무를 하였다. 나는 이런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좀 신기하다. 코에 면봉을 넣을 때 그 고통은 너무 아프다 ... ㅜㅜ 최근에는 나름 맡은 작은 프로젝트 하나의 1차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느낌이 이상하다. 새로운 직업으로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마치니까 그런가 싶기도 하다. 출근한 첫날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좀 얼떨떨하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그래서 더 빨리 적응했던 것 같다. (그래도 며칠은 교육하고 가이드를 주면서 일을 시켜야 하지 않나..) 일이 어떤 식.. 2021. 2. 8.
첫 출근 소감 오늘은 회사 첫 출근 날이었다. 어제부터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새로운 직업을 가진다는 기대와 처음 해보는 일에 대한 걱정이었다. 그래도 오늘은 첫 날이니까 일은 안 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출근을 했다. 도착하니 나와 같은 신입사원? 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처음이니 다들 말도 없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 회사에 대한 교육을 시작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오늘은 일이 없을 것 같았다. 회사에 대한 소개와 설명 그리고 여러 인사제도 등 여러 교육들을 받았다. 전에 있했던 기업들은 작은 규모라 시스템이 복잡하지 않았는데, 여기는 사람도 많다 보니 시스템이 좀 복잡해서 아직도 헷갈리는 부분이 많다. 점심을 먹고 또 교육이 있는 것처럼 보였었는데, 갑자기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2021. 2. 1.
QA로 취업 확정 :) QA로 전직을 하기로 결심을 한 이후로 이곳저곳 이력서를 참 많이 넣었던 것 같다. 일반 소프트웨어 QA든 게임 QA든 도메인을 가리지 않고 이력서를 넣었다. 도메인보다는 QA라는 직업을 도전해보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 아무래도 개발자로 일했던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많은 곳에서 면접을 불러주셨고 결과론적으로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을 결정하여 일을 하기로 했다. (판교는 너무 멀다....) 아무래도 많은 곳에서 하는 질문이 비슷했다. 개발자로 일했던 것이 아쉽지는 않은지에 대해서 다 물어보셨다. 그리고 모든 면접에서 다 떨었지만, 다 나름 솔직하게 대답했던 것 같다. 이력서도 엄청 솔직하게 작성하였다. 그래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었다. 신입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어렵고 전문적인 질문보다는 기본적인 질.. 2021.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