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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QA로 취업 확정 :)

by QA램지 2021. 1. 29.

 QA로 전직을 하기로 결심을 한 이후로 이곳저곳 이력서를 참 많이 넣었던 것 같다. 일반 소프트웨어 QA든 게임 QA든 도메인을 가리지 않고 이력서를 넣었다. 도메인보다는 QA라는 직업을 도전해보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 아무래도 개발자로 일했던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많은 곳에서 면접을 불러주셨고 결과론적으로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을 결정하여 일을 하기로 했다. (판교는 너무 멀다....)

 

 아무래도 많은 곳에서 하는 질문이 비슷했다. 개발자로 일했던 것이 아쉽지는 않은지에 대해서 다 물어보셨다. 그리고 모든 면접에서 다 떨었지만, 다 나름 솔직하게 대답했던 것 같다. 이력서도 엄청 솔직하게 작성하였다. 그래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었다. 신입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어렵고 전문적인 질문보다는 기본적인 질문들만 하셨던 것 같다.

 

 이제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직업으로 일하게 되었는데, 설렌다. 다음 주부터 일을 시작하는데, 열심히 잘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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